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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자

(李信子 / Lee Shin Ja / 1931~ / 1997 선출)

1955 서울대 미술대학 졸업
1960~82 국전추천작가, 초대작가, 심사위원, 운영위원
1965~97 덕성여대 예술대학 교수, 초대학장, 박물관장
1966 서울시 문화상
1988~92 한국섬유미술가협회장
1995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1997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1999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2002 대한민국예술원상
대한민국공예대전 운영위원장
2003 자연의 숨결전 초대출품(러시아 상트 페트르부르크)
이신자 섬유예술 50년전(예술원 미술관)
2010 봄을 이야기하다展기획(갤러리 우덕)
2011 대한민국 미술인상 대상 본상
2012~3 대한민국예술원 부회장
2014~ 익산공예대전 대회장

희망, 2004, 모사, 금속, 35×35

이신자 회원은 한국섬유미술계의 1세대로서 평생을 염색과 직조작업에 바쳐 온 대표적 섬유미술가이다.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섬유소재 개발과 형태의 다양화, 그리고 폭넓은 표현 등을 시도해 섬유미술의 지평을 넓혀 현대미술의 조류 속에 진입시키는 데 일조해왔다. 이신자 회원은 붓과 캔버스 대신 실과 천으로 만들어낸 태피스트리를 통해 그림을 그려낸다. 서울의 산과 한강을 마치 풍경화처럼 직조해낸 작품과 함께 점차 단순해지고 차분해져 추상화처럼 조형적으로 직조해낸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이신자 회원은 ‘섬유미술은 굵은 실이나 섬세한 세사(細絲)로 무한대의 씨실과 날실이 교차하는 인생사의 축소판’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