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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우

(吳承雨 / Oh Seoung Woo / 1930~ / 1993 선출)

1957 국전 6, 7, 8, 9회 특선
1961 국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1993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1995 대한민국예술원상, 오승우 100山초대전
2000 원광대학교 명예철학박사
2001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오승우-동양의 원형전(예술의 전당)
2006 5.16 민족상
2008 오승우-십장생전(예술의전당)
2010 서울시립미술관 기증작품전(35점 기증)
2011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무안군 오승우미술관 개관전(175점 기증)
부산시립미술관 기증작품전(38점 기증)
2016 국립현대미술관 오숭우 기증작품 특별전(15점 기증)
광주시립미술관 오승우 초대전(32점 기증)

십장생도 No. 324, 2011, 캔버스에 유채, 130×130
십장생도 No. 268, 2009, 캔버스에 유채, 112×145

오승우 회원은 산을 위시한 풍경화 이외에도 여러 번의 여행에서 해외풍물을 접하면서 작가자신이 추구하는 회화 문제를 다각도로 모색하는 과정을 겪어 작품으로 녹여냈다. 다방면에 대한 회화적 표현의 가능성을 시도하는 가운데는 건축물에 대한 표현, 동물에 대한 표현, 나아가서 과거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표현이 뒤따랐다.

작품 <십장생도> 시리즈는 그러한 우리나라 전통에 대한 작가의 하나의 결실이다. 2008년 개인전서 십장생을 고집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전통적이면서도 남들이 쳐다보지 않는 것을 주워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겸손하게 답한 바 있다. 오승우 회원의 십장생은 인간의 유한한 한계에 대한 무한한 욕망의 상상력으로 설정된 사물과 동물을 소재로 장수의 사상이 담겨 있으며, 오랜 세월 내려온 동양의 노자와 장자의 사상을 바탕으로 자신이 꿈꾸는 이상의 땅인 유토피아를 관념의 세계로 펼치고 있다. 오승우 회원이 그려내는 십장생도는 화려하고 따뜻한 원색의 색채를 통해 몽환적인 세계를 보여준다.